지난주에는 직장에 사람이 많아 부족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더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이야 늘 하던 일이라 어떻게든 돌아가고는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있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입니다.
체력도 이제 슬슬 한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생각으로 ‘그래 한 번 부딛혀보자’ 했지만, 제일 먼저 티가 나는 것이 몸이더군요.
하루만에 온 몸이 아프고, 이틀만에 약을 먹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그냥 만신창이였던 몸을 회복하는 하루였구요.. 내일부터는 4일간의 대장정이 다시 시작일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어버린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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