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그리고 쿠팡 배송 파손

지난 포스팅에 코로나가 확인되었다고 적었더랍니다.
한 1주일은 고생하겠지 싶었는데, 딱 1주일을 기침하고 힘들었네요.
그래도 첫 코로나에 비할 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첫 코로나때는 샤워 물줄기마저도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약간의 몸살기운과 인후통(?), 그리고 기침과 가래 외에는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주일간 고생은 좀 했네요.
다음주에는 좀 편한 1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은 고생이고.. 집 정리는 해야 하고 해서, 쿠팡으로 물건을 배달시켰는데..
2개중에 하나가 이렇게 부서져서 왔네요.

쿠팡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한 것인데 이 때 빛을 발하지요.
물론 교환이나 환불을 할 일 자체가 적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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