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부서 저녁 식사
연말은 연말이다.매주 부서 저녁 식사 자리가 있다.오늘은 뺄까 했는데 같이 모이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일단 참석했다.이번 저녁 식사도 중국집이었다.생각해보니 어제도 연말 가족 모임에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다행히 단품들을 시킬 수 있는 자리였다.자리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지난주에 망한 부서 회식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잘 해결되어야 할 텐데.
연말은 연말이다.매주 부서 저녁 식사 자리가 있다.오늘은 뺄까 했는데 같이 모이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일단 참석했다.이번 저녁 식사도 중국집이었다.생각해보니 어제도 연말 가족 모임에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다행히 단품들을 시킬 수 있는 자리였다.자리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지난주에 망한 부서 회식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잘 해결되어야 할 텐데.
학생들의 스케줄로 인해 가족 모임의 시간과 장소를 정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12시에 모여서 중국집에서 춥지만 여유롭게 식사를 했다.코스요리로 나와서 조금씩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코스요리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힘들다.오후에 학원을 가야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우리집에서 다시 모여서 간단히 차와 과일을 먹고 헤어졌다.자리를 마무리 하고 시간을 보니 저녁시간인데, 이렇게 하루가 금방 가는구나 싶다.
출장을 오래 나갔을 때 친해진 동료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 후 모임을 했다.저녁은 오래된 회사 동료와 여의도에서 족발을 먹었다.친구와 헤어진 후 다시 터미널로 가서 가족들과의 모임을 했는데, 간만에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먼데서 도움을 주고 받고 했던 것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은 송년회라고 해서 우리 부서와 연관이 있는 타부서도 함께 저녁을 먹는다고 했다.그런데 오후에 뭔가 부서 내에서 큰 소리가 나더니, 결국 회식자리에서 사단이 나 버렸다. 많은 생각을 하고, 말은 되도록 아끼고 듣는데 집중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회식이었다.그래도 근로 기준법은 지켜야 할 것 같은데, 동료가 너무 꼰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어제 회식이 정말 엄청났던 것 같다.사장님은 모르겠고, 같이 갔던 과장님도 아침에 얼굴 꼴이 말이 아니었다.아침 출근길에 늘 들러서 마시던 커피집도 못 가고, 편의점 꿀물도 대체했다.오전에 일을 어떻게 마쳤는지 모르게 일이 끝나고 오후 내내 골골거려야 했다. 저녁이 되어서야 좀 기운이 나나 싶었지만, 그래도 컨디션 회복에는 며칠 걸릴 것 같다. 그런데, 목요일에 회식이 또 있다.
사장님과 회식이 있었다.흑염소집에서 단촐하게 먹는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 약을 미리 2개 먹고 갔다. 5시 50분에 시작이었는데, 고기맛을 조금 보나 싶더니 연신 부어라 부어라만 했다.8시정도에 이미 한도초과였던 것 같은데,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사장님이 잠시 다른 곳으로 가신 사이에 집으로 도망왔다.도망오는 사이에 변기는 3번정도 마주한 것 같고, 집에 와서도 2번정도 마주했다. 사장님이랑은 술 마시지 않는 것이
여유로운 일요일이었다.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별다르게 할 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간단한 집안 일을 마무리 한 후 집을 나섰다.어제 밤에 눈비가 와서 좀 쌀쌀하긴했지만, 패팅을 잘 여미고 7호선을 타고 가산 디지털단지로 먼저 갔다.마리로 아울렛에서는 카운테스마라 기모 남방이 만원이라는 인터넷 댓글을 봤는데, 정말인지 확인도 하고 구경도 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1시간정도 아울렛을 구경하고 돌아다닌 끝에 내린 결론은 인터넷
저녁에 동문회가 있어서 잠깐 나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주말인데,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하더니 저녁부터 눈발과 비가 함께 날려서인지 전철에 사람이 어마어마했다.동문회는 그냥 그랬고, 늘 그렇듯이 예전의 재탕이었다.새로운 점이라면 내 회사 생활이 다들 궁금한지 물어보고 싶어한다는 정도.다음 거취에 대해 약간의 압력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지금 회사가 괜찮다고 선을 긋고 나왔다. 인생 뭐 있겠어. 지금처럼 편하면 좋지 뭐.
서버 사양이 너무 낮은게 맞는 것 같다.질문을 하나 던지면, 답변 받아오는데 거의 5분이상은 기다린다.자료가 좀 어려울 수 있겠다 싶기는 하지만, 그것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목적 아니었던가?같은 질문을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면 금방금방 대답 하는 것을 보면, 제미나이는 도대체 얼마짜리 하드웨어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며 코드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된 것인지 궁금하다.내 15만원짜리 서버는 다른 용도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간만에 전직장에서 늘 보던 동창들을 보기로 했다.전 직장에서는 매일 봤지만, 이제는 다들 회사 위치가 달라져서 마음먹고 만나야 한다.퇴근하자마자 셔틀을 타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음에 모임 장소로 갔다.고속터미널에서 만나서 2시간동안 딤섬집에서 밀린 이야기를 실컷했다.전화도 자주 하고 카카오톡도 자주 하지만, 만날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지경이다. 친구들은 다시 예전 회사로 돌아왔으면 하는 눈치다.‘잘 봐 줘서 그런거겠지’라는